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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통의 종류
- 긴장성 두통 (Tension Headache) 가장 흔한 두통 유형으로, 양쪽 머리를 감싸는 든든한 압박감이나 압력을 느끼는 특징이 있습니다.
- 편두통 (Migraine) 긴장성 두통보다 심각하고 장기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두통입니다. 통증은 일반적으로 한쪽 머리에 집중되며, 극도로 심해지고 신랄한 통증, 구토, 안면 또는 목의 통증, 빛과 소리에 민감함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.
- 사후 두통 (Hangover Headache) 과음이나 알코올 소비 후에 발생하는 두통으로, 일반적으로 머리 전체에 통증이 발생합니다. 헤드프레셔와 같은 다른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군발성 두통 (Cluster Headache) 극도로 통증이 심하고 지속적인 두통으로, 일반적으로 한쪽 머리에 발생합니다. 눈 주위의 통증, 코막힘, 붉은 눈, 눈물 흐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.
- 침습성 두통 (Sinus Headache) 부비동 감염이나 부비동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입니다. 얼굴, 이마, 눈 주위에 압력이나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. 비강 차단, 분비물, 발열 등의 부비동 증상과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호르몬성 두통 (Hormonal Headache) 여성들 사이에서 흔히 나타나는 두통으로,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. 주기적으로 생리주기나 임신 등의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두통약 성분
- 아세트아미노펜 (Acetaminophen) 일반적인 해열제 및 진통제로, 두통 완화에 사용됩니다. 주로 경미한 두통에 사용됩니다.
- 비소염성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(NSAIDs) 예를 들면 아스피린 (Aspirin), 이부프로펜 (Ibuprofen), 나프록센 (Naproxen) 등이 있습니다. 이들은 염증을 억제하고 진통 효과를 제공하여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.
- 카페인 (Caffeine) 일부 두통약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켜 두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.
- 트립탄 (Triptans) 편두통에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, 세로토닌 수용체 작용을 통해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을 억제하여 두통을 완화시킵니다. 일반적으로 삼프토리프탄 (Sumatriptan), 릴리자트립탄 (Rizatriptan), 제네릭 트립탄 등이 사용됩니다.
- 에르고타민 (Ergotamine) 편두통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,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.
- 이부프로펜 (Ibuprofen) 비스타릴(Motrin)이나 어드빌(Advil)과 같은 제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. 이 약물은 진통, 해열 및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.
- 페니라민 말레산염(Pheniramine Maleate) 항히스타민 작용을 가진 알레르기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입니다. 주로 비강 충혈, 코막힘, 재채기, 결막염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됩니다.
- 페네티다민 (Phenyltoloxamine) 주로 항히스타민 작용을 가지는 약물로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고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주목되지만, 특히 두통의 증상 완화에 대해서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.
두통 약 종류/성분
- 타이레놀 (Tylenol)
성분: 아세트아미노펜 (Paracetamol) - 부루펜 (Burufen)
성분: 이부프로펜 (Ibuprofen) - 게보린 (GeboRin)
성분: 이부프로펜 (Ibuprofen) - 페니라민 (Pheniramin)
성분: 페니라민 말레산염 (Pheniramine Maleate) - 알렉스 (Alex)
성분: 이부프로펜 (Ibuprofen), 페니라민 말레산염 (Pheniramine Maleate), 카페인 (Caffeine) - 탁센 (Tak-cen)
성분: 페네티다민 (Phenyltoloxamine),아세트아미노펜 (Acetaminophen) - 타이놀정 (Tylenol-jeong)
성분: 아세트아미노펜 (Acetaminophen)
술 마시고 머리 아플 때
- 술을 마신 후에 머리가 아플 때 약을 복용하는 것은 상호작용과 부작용의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. 술과 약물은 예측할 수 없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, 알코올과 약물의 상호작용은 간이나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따라서, 술을 마신 후에는 수분 섭취와 휴식, 수면을 통해 두통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
- 두통이 지속되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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